상북도 농촌활력과 및 경북농촌활성화지원센터 주관
경북도내 6개 지구 참여 “사후관리의 애로사항 및 시설물 운영의 활성화 방안” 토의

경상북도 농촌활력과와 경북농촌활성화지원센터는 지난 1일 사후관리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지구를 대상으로 사후 모니터링 및 효율적인 시설물 운영관리와 관련하여 상호 정보공유 및 사후 관리체계 협력 등을 목적으로 경북도 내 6개 지구에 대한 사후관리 워크숍을 공동 개최했다.

이번 워크숍에는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과 관련된 경주시 서면, 구미시 도개면, 봉화군 춘양면, 영천시 임고면 그리고 면소재지정비사업과 관련된 영주시 부석면과 의성군 봉양면 등 그간 경북도 내 농촌지역개발사업 추진과 연관하여 건립된 시설물의 운영 주체 및 시군 담당자들이 참석하였다.

 이번 사후관리 워크숍에서는 6개 참여 지구의 운영현황과 애로사항에 대한 분임 토의 및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한 전문가의 발제와 더불어 실질적인 질의응답 등을 통해 참여자들 모두 유용한 시간을 가졌다.

 이환범 경북농촌활성화지원센터장은 효과적인 시설물 운영 활성화를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를 도모하기 위해서 경북도 및 시·군 지자체 등과 더욱 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구 단위 현장에서의 수요 및 의견 등을 적극적으로 반영 및 구현할 수 있도록 향후 센터의 혁신적 역할을 강조하기도 하였다(원용일 기자. 2022.12.07. 내외경제TV)